오늘은 수익이 조금 있었다. 덱스터가 장 시작하자마자 하락하길래 별 기대 없이 목표 매도가에 매도를 걸어놨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체결이 되었다. 신한지주도 매도를 걸어놨다가 시장가 정정을 했더니 이번에도 한 호가 낮게 매도가 되었다. 장이 끝나가는 시간도 아니었는데 왜 그렇게 급하게 매도를 진행했는지 모르겠다. 뉴프렉스도 간신히 매도를 했다. 아직 한 주 더 남았는데 이건 언제 매도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미국 주식 게좌가 완전 마이너스가 됐다. 하락 시작 전만 해도 30% 수익이던 종목이 마이너스로 전환이 됐는데 기분이 묘했다. 성장할거니까... 다시 돌아오겠지... 환전도 해야되는데 환율이 계속 올라서 쉽게 못 하고 있다. 어차피 주식은 계속 떨어질 거 같으니까 조금 더 기다렸다 환전을 해도 괜찮지 않을까...
테슬라와 아마존을 프리장 가격을 보고 소수점으로 매수하려고 했는데 까먹고 있다가 매수를 못 했다. 오늘은 꼭 잊지 말고 9시 전에 프리장을 확인해야겠다.
덱스터를 8,000원에 1주 매도해 1,982원의 손익을 봤다.
신한지주를 34,250원에 1주 매도해 972원의 손익을 봤다.
뉴프렉스를 1,900원에 1주 매도해 -532원의 손익을 봤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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