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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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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미니금고/최애 적금 아닌 최애 주식 2년 정도 카카오 뱅크에서 최애 적금을 들었다. 하지만, 자유 적금이기도 하고, 금리도 너무 낮아서 올해는 그냥 파킹 통장 같은 곳에 넣어두고 내가 주식을 이용해 수익을 내기로 했다. 지수를 추종하는 ETF나, 배당 매력이 있는 종목 등을 투자해 최대한 원금을 잃지 않을 거다. 그리고 무엇보다 기존에 적금을 가입하는 것보다는 수익률이 좋아야 한다. 카카오뱅크에 있는 세이프 박스를 사용하려다 카카오페이의 미니 금고를 알게 돼 미니 금고를 파킹 통장으로 이용하기로 했다. 카카오페이 미니금고는 기본적으로 500만 원까지 보관 가능하지만, 카카오페이 어플을 설치하면 1,000만 원까지 늘릴 수 있다. 그리고, 나에게 가장 매력적이었던 포인트는 이자를 매주 월요일에 지급한다는 사실이다. 무엇보다 카카오 뱅크의 세..
빠순타로(민타로) 후기 이번에 최애에게 마지막 기회라고 하면 마지막 기회라고 할 수 있는 일이 생겨 또 빠순 타로를 봤다. 다른 분들께 볼까 고민도 해봤지만 아직도 이 분의 후기가 괜찮았고, 전에 본 내용 중에 어느 정도 맞는 내용이 있어서 다시 민타로에서 봤다. 사실 현 최애가 별다른 활동도 없고 그래서 사실상 애정이 식은 상태였다. 거의 탈빠였지... 하지만, 이번에 한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고, 그 일을 계기로 '상황이 지금보단 나아지지 않을까'라는 마음 때문에 다시 애정이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다. 그 프로그램이 잘돼서, 최애도 잘된다면 더 좋아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이 얘기를 들었을 때, 팬들에게 상처를 받았던 일이 혹시 나 때문인지 걱정이 됐다. 물론 좋아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최대한 상처를 안 주려고 노력하지만, 내..
빠순타로(민타로) 후기 올해 초부터 보고 싶었는데 딱히 할 질문도 없고, 궁금한 것도 없어서 미뤘다. 그러다 얼마 전, 일이 터졌고 이번에는 진지하게 탈케이팝을 해야겠다 다짐을 하고 노빠꾸로 예약했다. 다행히 당일날 가능해서 바로 예약을 하고 질문을 생각했다. 7개까지 가능한 걸로 예약해서 7개 다 채우고 싶었는데 생각이 안 나서 다른 후기들도 참고하며 힘들게 7개를 채웠다. 시간이 됐는데도 먼저 연락이 안 와 기다리다 먼저 연락을 했다. 솔직히 처음이라 '먹튄가...'싶었다. 조금 늦게 시작했지만 내가 연락을 늦게 본 것도 아니고, 서버 문제로 늦어진 거라 그런지 충분한 시간 동안 상담을 진행했다. 혹시 나 때문에 뒷사람들이 지장을 받은 건 아닌지 걱정이 됐지만 그래도 내 탓 아니다! 고심해서 고른 질문 중 바꿔야 할 질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