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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

카카오페이 미니금고/최애 적금 아닌 최애 주식

 2년 정도 카카오 뱅크에서 최애 적금을 들었다. 하지만, 자유 적금이기도 하고, 금리도 너무 낮아서 올해는 그냥 파킹 통장 같은 곳에 넣어두고 내가 주식을 이용해 수익을 내기로 했다. 지수를 추종하는 ETF나, 배당 매력이 있는 종목 등을 투자해 최대한 원금을 잃지 않을 거다. 그리고 무엇보다 기존에 적금을 가입하는 것보다는 수익률이 좋아야 한다.

 카카오뱅크에 있는 세이프 박스를 사용하려다 카카오페이의 미니 금고를 알게 돼 미니 금고를 파킹 통장으로 이용하기로 했다.

 

 

 카카오페이 미니금고는 기본적으로 500만 원까지 보관 가능하지만, 카카오페이 어플을 설치하면 1,000만 원까지 늘릴 수 있다. 그리고, 나에게 가장 매력적이었던 포인트는 이자를 매주 월요일에 지급한다는 사실이다. 무엇보다 카카오 뱅크의 세이프 박스는 연 0.5%의 금리지만, 카카오페이의 미니 금고는 연 0.6%의 금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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