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559) 썸네일형 리스트형 빠순타로(민타로) 후기 올해 초부터 보고 싶었는데 딱히 할 질문도 없고, 궁금한 것도 없어서 미뤘다. 그러다 얼마 전, 일이 터졌고 이번에는 진지하게 탈케이팝을 해야겠다 다짐을 하고 노빠꾸로 예약했다. 다행히 당일날 가능해서 바로 예약을 하고 질문을 생각했다. 7개까지 가능한 걸로 예약해서 7개 다 채우고 싶었는데 생각이 안 나서 다른 후기들도 참고하며 힘들게 7개를 채웠다. 시간이 됐는데도 먼저 연락이 안 와 기다리다 먼저 연락을 했다. 솔직히 처음이라 '먹튄가...'싶었다. 조금 늦게 시작했지만 내가 연락을 늦게 본 것도 아니고, 서버 문제로 늦어진 거라 그런지 충분한 시간 동안 상담을 진행했다. 혹시 나 때문에 뒷사람들이 지장을 받은 건 아닌지 걱정이 됐지만 그래도 내 탓 아니다! 고심해서 고른 질문 중 바꿔야 할 질문들.. 이전 1 ··· 184 185 186 187 다음